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파예트 후작 질베르 뒤 모티에 (문단 편집) === 샹 드 마르스의 학살 === 1791년 7월 17일, 파리 서쪽 샹 드 마르스 연병장에서 [[자코뱅파]]가 집회를 열고 약 5만명의 군중이 모였다. 파리 시장 바이와 국민위병 사령관 라파예트는 국민위병을 이끌고 나타나 해산을 명령했다. 집회는 의회를 불신임 하는 서명을 모으는 것이었는데, 의외로 평화롭게 진행되고 있었지만 군대가 나타나면서 긴장감이 조성되고 흥분한 군중들이 돌을 던져 살벌함이 가속됐다. 이에 바이는 위협 사격을 명령했다. 5만명이 북적거리는 연병장 안에서 사태 파악이 힘든 군중들이 총성을 듣자 대규모 공황을 일으켰다. 군중들은 혼잡 상태에서 도망쳤다. 총격이 몇번 있었는지, 수평 사격이었는지, 위협 사격이었을 뿐이었는지는 기록에 따라서 다르지만, 어쨌든 민중에게 국민위병이 발포한 것은 충격적 사건이었다. 이 사건에서 얼마나 희생이 있었는지는 기록에 따라서 다른데, 10여명 남짓에서 수십명까지로 보고 있다. 정말로 군중을 향한 총격이 있었는지, 공황 상태의 인파에 따른 대량 압사 등 다른 까닭인지는 확실치 않다. 당시에는 소문이 퍼지면서 라파예트가 수천명씩 죽여버렸다는 이야기가 되어 라파예트의 정치 생명은 완전히 끝장났다. 라파예트는 국민위병 사령관을 사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